음악 통한 힐링 시간 제공

충남 청양군이 오는 21일과 22일 음악을 통한 힐링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말 관광지 버스킹 공연을 한다. 사진은 지난해 천장호 출렁다리 공연 모습.
충남 청양군이 오는 21일과 22일 음악을 통한 힐링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말 관광지 버스킹 공연을 한다. 사진은 지난해 천장호 출렁다리 공연 모습.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청양군이 오는 21일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22일 청양 알품스공원에서 주말 관광지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봄철 관광객 수요 증가에 맞춰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추억의 7080, 가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통기타의 선율이 관광객과 함께 호응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군은 올해 총 4회 버스킹 공연을 실시하며 하반기에는 청춘거리, 칠갑산 오토캠핑장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영상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 후 청양군 공식유튜브에 게시해 비대면 공연문화를 활성화할 계획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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