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단지 발전포럼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한국농공단지연합회(회장 한기흥, 이하 한농연)가 지난 16일 경남 남해에서 2022 제1차 ‘농공단지 발전포럼’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포럼은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과 농공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의 활성화와 입주기업 지원에 대한 정책발굴을 위해 한농연ㆍ전문가ㆍ지원기관이 참여해 ‘공유와 논의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방소멸에 대응키 위한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주제로 △김경범 한농연 정책위원장이 농공단지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방안 △양광식 순천향대 교수의 농공단지의 미래예측과 대응방안 △강성호 산단공 센터장이 농공단지 구조고도화사업 소개 및 추진현황 △유근원 산단공 과장이 K-factory 시스템 채용정보 활용방법 소개 발표에 나섰다.

한기흥 회장은 “발전포럼에서 제기된 농공단지 발전 방안은 새로운 농공단지 지원시책에 적극 반영될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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