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ICT 경력직 12명을 17일 임용했다.

신규 임용자는 지난 2월 한국조폐공사 ICT사업 경력직(정규직)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IT PM 및 서비스 기획 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1차 서류 전형과 2차 개별발표 및 그룹면접을 통해 4월 중순 최종 선발된 경력직 12명이다.

향후 이들은 모바일운전면허증, 전자서명공통기반인증(간편인증), 지자체 모바일 결제 플랫폼 ‘착(chak)’ 등 조폐공사의 ICT 사업 관련 기획, 개발, 인프라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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