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소방서는 박만기·이동근 소방위가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박 소방관은 황간119안전센터에 근무하던 지난 3월 경북 울진군 죽전면 야산 일대에 배치돼 산불 진압과 민가 방어선 구축에 기여했다.

이 소방관은 영동119구조대에 근무하던 지난 1월 광주에서 발생한 신축아파트 붕괴 사고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일주일간 수색 활동을 펼치며 재난 현장 수습에 적극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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