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홍석)이 오는 24일부터 골프·커피 자격증 등 46개의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24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쌓여온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여름 학기는 자격증 과정, 교육·취미 과정, 외국어 과정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강의를 진행하는 선문대 커피 실습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으며, 빅데이터를 기반해 진행하는 ‘부동산 실전 투자’ 강좌와 체계적인 레슨을 진행하는 ‘골프’ 강좌는 인기가 높다.

이번 학기에는 새로운 강좌도 개설된다. ‘한자한자속독강사 자격증’, ‘수묵화 캘리’, ‘원어민 영어 회화’, ‘술술 풀리는 사주 명리(기초반)’ 등의 신규 강좌가 개설돼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경찰청으로부터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는 경찰학박사, 범죄학박사, 경호학박사, 법학박사, 전·현직 경찰관 등 민간경비 교육에 전문가를 초빙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선문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sunmoon.ac.kr) 또는 유선(☏041-530-8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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