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충북지사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완공을 앞두고 산업단지를 상징할 조형물을 연말까지 설치키로 했다.

토공은 오창과학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부대공사와 조경공사 완료만 남겨 놓아 98%의 공정률을 보여 조성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토공은 조형물 현상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서원대 미술과 김주영씨
의 생명의 숲과 충북대 미술과 이지영씨의 천지 등을 오창산업단지 근린공원내 설치할 계획이다.

오창과학산업단지는 단지내 주거지역은 100% 분양이 완료됐고 공장용지는 62개 회사에서 41만7천평이 분양되는 등 52%의 분양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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