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 황간·추풍령·매곡·상촌면 새마을협의회는 동남부 4개면 노인들을 옛 황간중학교 강당으로 초청해 ‘사랑의 효(孝) 잔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영동병원(이사장 윤왕영) 후원으로 소고기국, 수육, 과일, 떡 등의 상차림을 정성스럽게 마련해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동군새마을회(회장 김종욱)는 영동병원과 함께 군내 11개 읍·면 전역에서 효 잔치를 열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