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진로교육원은 도내 학생,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진로토크콘서트는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사회적 핵심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주제에 대해 청소년의 실천을 촉구하고 차세대 ESG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쓰레기박사로 잘 알려진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연구소장을 강사로 ‘환경위기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구와 인류 공존을 위한 실천 방법과 방향에 대한 강연을 열었다.

자연가락소리나눔(혼코리아)의 퓨전국악공연과 수암골 일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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