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출범을 알리는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노사상생 △산업안전 △일자리·인력 양성 △실무협의회 등 4개 분과위원회와 지역 노동계, 민간단체, 학계, 행정기관 대표자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본회의에서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 5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충북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미래 신산업 인력 양성 실행계획 수립 추진 등 6개 사업을 보고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