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차전지 기술설명회 예정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테크노파크가 방사광가속기 관련 원천기술 확보와 주요부품 국산화 견인을 위해 ‘2022년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전략회의’를 12일 개최했다.(사진)

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 R&D 주관·참여기업 관계자 등 1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고정밀 자기장 측정, 광자 빔, 고주파 관련 장비 국산화 등 기술개발 방향 △기업간 기술정보교류 △사업비관리 교육 △사업운영 개선방안 등 향후 사업운영 및 성과확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노근호 원장은 “가속기장치 관련 기업의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개발은 방사광가속기 구축의 핵심 성공요인(Key Success Factor)으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TP는 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관련 사업화연계기술개발 촉진 및 국내외 경쟁이 과열되는 이차전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충청권 메가시티 차원의 대중소기업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9일 ‘방사광가속기 및 이차전지 기술설명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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