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2022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를 추진하고 있다.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는 지역 내 예술인과 기업·기관·단체의 협업을 통해 예술인의 가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예술직무 영역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북문화재단은 2020년도에 이어 올해 3년 차이다.

이번 2022년도 사업에는 리더예술인 7명, 참여예술인 28명, 참여기관 7곳을 선정했고, 도내 참여기관으로는 △청주시새활용시민센터 △청주 초롱이네도서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주 마론코튼 △충주 내포긴들영농조합법인 △제천문화재단이 참여한다.

운영은 각 참여기관 별 리더예술인 1명, 참여예술인 4명을 매칭하여 기관 고유 콘텐츠를 활용한 예술인들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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