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6·1지방선거에서 부여군수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사진) 후보가 12일 부여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대리인을 통한 후보등록을 마치고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위해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4월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부여군 전역을 돌며 재선에 성공하면 민선 7기 추진했던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958억원) △부여군 최초 홍산일반산업단지 조성(921억원)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419억원) △백마강 생태정원·생태공원 조성(390억원) △유기농복합서비스지원단지 및 충남먹거리 통합지원 센터 조성(260억원)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연속성을 갖고 안정성 있게 완성하겠다며 본격 선거전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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