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B2B 플랫폼사업 킥오프회의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는 11일 2022년 바이오 온라인 B2B (Business-to-Business) 플랫폼사업 선정기업 Kick-off 회의를 파크 내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청주시, 충북테크노파크, 한국해외기술교류협회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원프로그램 상세설명 △기업 수요 및 방문 조사 △플랫폼 주요기능 설명 △운영 교육 등 세부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이 이뤄졌다. 청주시 바이오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2년 바이오 온라인 B2B 플랫폼사업은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와 참여 기관인 한국해외기술교류협회(KAITE)와 공동으로 △B2B 온라인 플랫폼 △기업 맞춤형 마케팅 홍보물 제작 △해외시장조사 △해외 마케팅 △B2B 수출상담회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노근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청주시 바이오기업 해외 수출지원으로 기업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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