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감독·현장대리인 등 참여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 음성지사(지사장 석월애)가 지난 10일 사업현장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청렴이행각서 교환(사진)과 중대재해 안전사고 예방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지사 및 관련 기업 20여명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공사, 건설현장 간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 구성원에 대한 안전·보건 교육실시 및 현장 안전관리의 현장의견을 나눴다.

또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 고객만족 경영실현에 대한 ‘청렴간담회’를 개최해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했다.

석월애 농어촌공사 음성 지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의 의식 함양과 합동점검 및 직원교육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 및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하고, 부패 없는 깨끗하고 청렴한 사회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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