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역관광 기념품 5종을 성불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한 몽도래 카페 등에서 시범 판매한다.

시범적으로 판매되는 관광 기념품은 △미선나무 꽃피는 유리컵 △구곡문화와 함께하는 책갈피 세트 △힐링괴산_에코백 △괴산의 맛_소주잔 △산막 이옛길 손수건 등이다.

이들 관광 기념품은 생활에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책갈피 세트는 괴산의 아름다운 6 곡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일러스트로 제작했고, 에코백에는 산막이 옛길과 수옥폭포 등 괴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소주잔은 농·특산물의 위트 있는 글귀로 작품화했고, 손수건은 연하협 구름다리와 각시바위 형상을, 산막이 옛길 유람선과 조형물을 활용한 일러스트 디자인을 개발해 제작했다.

괴산 미선나무 꽃을 새겨 넣은 유리컵에 찬물을 담으면 미선나무 꽃 색깔이 변하는 모습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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