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교육도서관이 교육 일상회복에 따라 오는 9월22일까지 ‘현장학습은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상상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내가 제일 잘 놀아 ZONE(강당), 독서체험부스 ZONE(문학창작실, 에듀미디어창작실), 어쩔TV ZONE(청소년복합문화공간) 등 3구역으로 나눠 학생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다.

내가 제일 잘 놀아 ZONE에서는 ‘도서관의 제왕 두 개의 탑’과 같은 책을 연계한 4종목 게임이 진행된다.

독서체험부스 ZONE에서는 사서 체험, 알쏭달쏭 점자도서 책 제목 맞추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어쩔TV ZONE은 ‘어른 없이 우리끼리도 잘 놀아’라는 주제로 만든 자유공간으로 쿠킹 존, DJ 존, 매직페이퍼 키링 만들기 존 등이 있다.

또 독서원예, 독서요리, 독서공예, 독서향 만들기 등의 독서체험 시간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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