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충남 부여의 대표 휴식공간인 구드래 조각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가 본격 가동을 개시했다.

지름 34m 규모의 음악분수는 하루 3회 20분간 운영된다. 야간에는 LED조명과 분수가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바닥 분수와 어린이 물놀이 시설도 하루 10회 20분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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