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문화재청 대상 ‘정책 아카데미’운영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민석)은 국가정책정보협의회 소속의 정책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고품질 강연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정책 아카데미는 12일, 문화재청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립세종도서관이 제공하고 있는 정책정보포털POINT, 학술지 목차 메일링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정보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함께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은 우운택 교수(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의 ‘가상증강현실에서 메타버스까지’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의 정의와 현황을 알아보고 미래의 메타버스 세상을 전망해봄으로써, 메타버스를 사람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이용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립세종도서관의 ‘찾아가는 정책아카데미’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 지면서 국립중앙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을 거점으로 정부·공공기관에서 발간·소장하고 있는 지식정보자원의 공유 등 공직자 및 연구원의 정책활동에 필요한 정보지원 및 일반 국민이 정부 정책 관련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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