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생활개선회(회장 최미경)는 10일에는 심천면 자두농원 3천500㎡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알 솎기를 지원했다. 이 단체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6월까지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또 6월에는 추풍령면 등 읍·면생활개선회에서도 일손돕기를 계획하고 있어 힘들 때 의지가 돼주는 단체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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