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소방서는 대회의실에서 오는 19일 개최되는 ‘2022년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에 앞서 자체 시연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대표로 선발된 팀은 농아인협회 부여군지회 직원 2명(성낙경, 이종원)과 부여정보고등학교 학생(김재민)으로 구성된 팀이다.

김기록 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아주 중요한 수단이다”며 “대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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