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농가소득 2배 등 약속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무소속 정일택(사진) 영동군수 예비후보는 10일 5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기업유치 통한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2배 향상, 군민이 건강한 영동,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지역경제활성화 등이다.

이를 위해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데이터센터 및 식품 관련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농업 기술을 적극 적용해 생산성, 단가를 높이고 안정적인 농촌인력 지원시스템을 구축과 생산·유통·판매 전 과정을 혁신해 농민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40세 이상 군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구축, 난계 박연 생가 일원 지역특화산업 육성, 글로벌 한류문화관광 거점화 및 난계국립국악원 유치, 전통시장 주차시설 및 상가·아파트 신축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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