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국내 최대 책 축제 ‘2022 서울국제도서전'이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진행하는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아가고자 하는 작은 노력'이란 의미의 ‘반걸음’이다.

올해 도서전 주빈국은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은 콜롬비아다. 콜롬비아 작가 30여명이 ‘콜롬비아: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형제의 나라’를 주제로 북토크, 도서전시, 문화공연 등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출판사를 포함 약 180개사가 참여한다. 국제관에는 11개국 13개 부스가 참여한다. 올해 홍보대사로는 소설가 김영하, 은희경, 콜슨 화이트헤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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