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충북도의원 선거 진천2선거구(덕산·초평·이월·광혜원)에 출마하는 진천 국민의힘 이양섭(사진)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개소에서 “수 십 년간을 지역을 위해 봉사해 왔다. 아껴주시고, 지지해주고, 키워주셔서 2014년 제10대 충북도의회에 입성해 전반기 산업경제위원장과 후반기 정책복지부위원장을 지내며 충북도정과 진천군정, 진천군민의 애로를 해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진천2선거구인 광혜원, 이월, 덕산, 초평지역 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받고자 이 자리에 섰다. 돌쇠처럼 강한 추진력과 뚝심으로 지역주민들의 애로를 해결하고, 민의를 대변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