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도서관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강당에서 글쓰기 인문학 콘서트를 운영한다.

오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에 작가가 직접 강연하는 방식으로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에세이’와 ‘멀고도 가까운 문학여행’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에세이’는 △정우철 도슨트(특별한 미술 공연) △김소울 플로리다마음연구소 대표(미술이 내게 질문을 던진다) △김영숙 작가(미술사로 미술 읽기) △김수현 에세이스트(나를 찾는 시간)등 5회 과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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