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가 충주·음성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정보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토요정보아카데미는 소프트웨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블록코딩(스크래치, 엔트리)과 피지컬 컴퓨팅(네오봇, 마이크로비트) 교육을 사전에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1회당 20명씩, 9월까지 총 20회로 운영한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를 통해 북부권의 소프트웨어교육을 지원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정보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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