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학생들에게 다육식물과 홍보볼펜 증정

피카츄 인형을 입은 충주예성여중 오억균 교장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예성여자중학교(교장 오억균)가 지난 6일 교육복지 홍보를 위한 ‘즐거운 학교생활 이벤트’를 가졌다.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와 교육복지실 홍보를 위한 이날 이벤트는 학생회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금 그대로 충분히 빛나는 너’라는 문구가 적힌 아치풍선 설치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다육식물과 홍보볼펜을 증정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오억균 교장은 피카츄 인형 복장을 착용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애교심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은 물론, 교육복지실과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숙 교사는 “교육복지실 홍보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친근하고 편안하게 교육복지실을 찾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