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체육관 등 갖춰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이달 안에 영운국민체육센터를 준공한다고 5일 밝혔다.

상당구 옛 영운정수장 일대의 영운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3천965㎡,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총사업비는 199억8천만원이다.

내부에는 배구와 배드민턴·탁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25m 7레인)이 들어선다.

길이 14m, 폭 6m, 깊이 90㎝ 규격의 생존풀도 생긴다.

시는 건물 준공과 시운전을 거쳐 다음 달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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