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는 양희석 감독이 이끄는 제천시청 탁구팀이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제천시청 탁구팀은 승점 43점(12승 6패)을 획득해 정규시즌 남은경기와 상관없이 원년우승팀으로 챔피언결정전(포스트시즌)에 직행했다. 양희석 감독의 지도력 아래 원년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포스트시즌은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며, 정규시즌 우승팀인 제천시청 탁구팀은 산청군청과 리그 3위(미정)팀과 오는 21일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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