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 개청 33주년 기념식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세관 개청 33주년 기념식이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사진)

신강민 청주세관장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은 청주세관 연혁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사, 우수공무원 포상식으로 진행됐다.

신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과 지역 특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는 김예솔·편홍범 관세 행정관이 상패를 받았다.

지난 1978년 대전세관 청주출장소로 출발하여 1989년 5월 8일 승격한 청주세관 현재 충북지역 11개 시군의 수출입 통관, 기업지원, 여행자통관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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