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회장 노치석)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 과자(빼빼로) 500개를 서산시에 후원했다.

여성가족과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은정 여성정책팀장, 장미호 드림스타트팀장, 노치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장이 참석했다.

기탁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의 권문식(종학식품대리점), 박상덕(곰돌이광고) 위원의 기부로 마련됐다.시는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14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사회단체들과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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