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이완섭 전 서산시장이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완승을 하고 3일 서산시청에서 6·1지방선거에 서산시장으로 나서는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사진)

이로써 민선 5기 재선거로 서산시장에 올라 민선 6기까지 6년 8개월 서산시장을 역임하면서 매듭짓지 못했던 주요 현안들을 다시 완성할 기회를 잡게 될 것인지가 지역 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떠 올랐다.

이완섭 후보는 이날 첫 일성으로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창출하며 서산시의 발전을 이뤄내다 7부 능선에서 후임 시장에게 바통을 넘기며 후임 시장이 잘해주길 기대했다. 그러나 시민들의 기대는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출마의 변을 이렇게 밝혔다.

3선 도전장을 낸 이완섭 후보는 “‘시민들에게 드리는 약속’으로 미래 서산시를 위한 15개 조항의 ‘서산시 아젠다’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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