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고객자산 보호 ‘대시보드’ 운영

[충청매일 제휴/뉴시스] NH투자증권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고객자산보호 대시보드(Dash Board)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대시보드는 ‘금융소비자 보호지표'와 ‘금융상품 위험관리지표' 2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소비자 투자성향 대비 높은 위험을 가진 상품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외부 컨설팅 업체와 개선과제를 검토한 끝에 대시보드를 만들게 됐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고객자산 보호 대시보드를 시작으로 내부시스템을 고객가치 중심으로 운영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