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보건소가 2일부터 10개 보건지소 업무 및 보건소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에 나섰다.

최근 확진자가 줄고,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에 따른 조치로 2개월 만이다.

보건지소에서는 의과 및 한의과 진료 업무와 제증명 발급 등 각종 보건업무도 정상 운영한다.

보건소 내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재개해 시민의 다양한 건강관리를 도울 계획이다.

김지범 시보건소장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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