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 추풍령중학교는 29일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적응하는 퍼머컬처(지속 가능한 농업과 문화) 방식의 숲밭학교를 연다.

이 학교 학생들은 올 1년 동안 1학년은 주 1시간, 2∼3학년은 월 2시간씩 숲밭을 가꾸며 명상, 시 감상, 그림책 읽기, 텃밭일지 쓰기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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