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교육지원청 태안도서관은 태안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 미래과학기술 학습 및 정보화 교육 지원을 위해 5월부터 창의융합 체험 수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21년에 조성된 4차 산업혁명 지식체험 도서관의 다양한 체험시설과 VR·AR, 인공지능, 가상드론, 미디어창작 등의 최신 기기 및 콘텐츠를 활용한 전문강사의 시연과 체험활동으로 대상별 1회씩 총 8회 진행이 되며, 만리포중학교 등 6개 학교가 참여한다.

태안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지역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충남교육청 소속 도서관 중 최초로 구축된 체험시설을 기반으로 학교와 연계한 창의융합 체험 수업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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