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바이어초청 무역상담회 등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올해 베트남 충북우수상품전, 수출유망상품 해외판촉전, 상반기 해외바이어초청 무역상담회, 중소기업 무역보험 등 일상회복에 부응한 총 11개 무역통상진흥 시책사업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중인 무역통상진흥 시책사업은 △2022 베트남 충북우수상품전(7월13~14일 하노이 특별전시장) △2022 수출유망상품 해외판촉전(홍콩·인도네시아·필리핀·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 △2022 아세안 온라인 화상상담회(6월23일 태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 △2022 신북방 사이버 통합사절단(7월4~22일 알마티·타슈켄트) △2022 상반기 해외바이어초청 무역상담회(7월중) △2022 알리바바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2022 B2B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 △2022 충북 우수수출농식품 가이드북 제작·홍보 지원 △2022 KOTRA 수출마케팅서비스 활용 지원(해외지사화·시장조사·비즈니스출장) △2022 해외바이어 개별초청 지원 △2022 중소기업 무역보험 지원 등 11개다.

특히 충북도는 지난 2년간 비대면 사업으로 추진됐던 △2022 베트남 충북우수상품전 △2022 수출유망상품 해외판촉전을 해외 현지 대면사업으로 운영해 도내 수출기업들이 팬데믹을 극복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한 비즈니스를 재개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했다.

신청기간은 사업별로 다르며, 참가를 원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 누리집(cbgms.chungbuk.go.kr)에서 각 시책사업별 지원내용을 자세히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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