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입점·화상상담 등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용)는 충북도(도지사 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역협회가 충북도와 협력해 수행하는 해외 마케팅 시책사업은 총 24개의 협력사업 중 동경 한국상품전, 호찌민 충북 우수상품전 등 9개의 현지 마케팅사업과 B2B, B2C 온라인 입점, 화상상담 등 5개의 온·오프 연계 마케팅사업으로 구성됐다.

이중 국내 대표적인 B2B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com)의 입점 마케팅사업 △온라인 B2B 해외 마케팅 △비즈 매칭 전문 업체의 현지 에이전트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사업은 올해 각각 30개, 15개사, 25개사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https://cbgms.chungbuk.go.kr)을 통해 추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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