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구본현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제2선거구 송악, 송산, 신평·사진)예비후보는 송악읍 기지시리 선거사무소에서 어기구 국회의원 등 당원과 지역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구 후보는 같은 지역에서 출마하는 박수규 시의원 예비후보와 공동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구본현 후보 “도의원이 돼 중앙정부와 도청의 그림에 당진이 자리매김 하도록 역할을 할 것이며, 14개 읍면동에서 송악, 송산, 신평 3개 읍면이 전체 인구의 35%를 차지하고 있어 규모에 맞는 개발·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개소식에서는 지역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대표들이 건의한 교육현안을 후보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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