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전국동시지방선거
“태안 발전 위해 한번 더” 호소

 

[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가 26일 선거 사무실을 개소했다.(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조한기 지역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가세로 예비후보는 재선에 임하는 일성으로 태안을 실험하고저하는 여타 후보보다는 민선 7기에서 발전토대를 꼼꼼하게 다지고 비약적인 미래를 담보 할수 있는 일 잘하는 후보 가세로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가세로 예비후보는 “태안반도가 1천년 오지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수도권과 1시간대로 연결하는 교통망이었다”며 “8기 민선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태안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겠다”고 공언했다.

또 태안의 대 개혁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서 광개토 대사업의 동력이 상실됨이 없도록 적극적인 투표로 힘을 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세로 예비후보는 “태안의 미래를 위해 일 잘하고 추진력 있는 후보, 능력있고 젊은 후보인 가세로에게 한 번 더 맡겨줄 것이라 믿는다”며 “태안 발전이 계속되려면 가세로에게 다시 한 번 군민의 뜻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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