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새와 어린이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진행되며 △산새 먹이 나눠주기 △둥지 달아주기 △흰발농게 관찰 등의 생태 체험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자연물 장신구 만들기 △목공예 체험 △향토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 인형극, 키다리 피에로,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도전골든벨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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