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도서관 운영을 5월 1일부터 정상화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운영 도서관은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이다.

시립도서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열람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대산도서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열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공립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당직자 등을 배치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수시 점검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1일 어린이 독서교실, 어르신 영화 및 주말가족 영화 상영 프로그램 재개를 통해 도서관을 시민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안성민 시립도서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도서관 운영 정상화를 통해 문화와 쉼이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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