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규모
청약 평균경쟁률 86.9대 1 기록
단지내 특급호텔 부대시설 조성
교통·생활인프라 우수한 입지
주택 수 미포함·언제든 전매 가능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지난 6~7일 청약에서 평균경쟁률 86.9대 1을 기록한 70층 랜드마크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일부 잔여호실에 대해 계약을 진행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로,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가 더해져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기대감은 청약경쟁률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지난 6~7일 진행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1천162실 청약에 10만1천45건이 접수돼 평균경쟁률 86.9대 1을 기록했으며, 지난 17일 진행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행사도 수많은 고객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재 148㎡·154㎡ 타입은 계약이 완료됐으며, 99~126㎡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에 많은 관심이 몰린 이유는 투자가치가 있다는 분석에 따른다.
특히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오는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 가능하다.
투자에 있어 필수 조건인 역세권 입지도 주목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KTX·SRT) 및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및 생활인프라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및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이마트 펜타포트점·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과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성은 지역 내 최고 수준으로 단지 내 특급호텔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고, A동에는 70층 스카이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이와 함께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은 카페·키즈룸·비즈니스센터·피트니스센터·골프트레이닝센터·사우나 등이 마련돼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의 3개동에 전용면적 99~154㎡ 규모로 총 1천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 등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이다.
또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홈페이지(https://hanwha.forena.c o.kr/baebang/)에서도 VR로 관람이 가능한 사이버홍보관을 구현해 누구나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며, 문의는 유선(☏041-533-173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