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부여군수 출마를 공식화 한 박정현(사진) 예비후보자가 본격 선거활동을 시작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날인 21일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에 대리인을 통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지난 22일 ‘능력도 최고! 성과도 최고! 사람도 최고! 부여를 위해 한번 더 박정현’을 공식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본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

박 예비후보는 영상을 통해 “지난 4년 눈부시게 성장했다, 앞으로 4년은 완성”이라며 민선 7기 추진한 굵직한 사업들의 성공을 위해서는 연속성과 안전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 958억 확정, 부여군 최초 홍산일반산업단지 조성 921억 확정,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419억원 확정, 백마강 생태정원 및 생태공원 조성(국가정원 목표) 390억원 확정, 50년 숙원 석성과 장암을 잇는 금강대교 건설 323억원 확정 등 대표 성과들을 소개했다. 박 예비후보는 조만간 비전 선포식을 열어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