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가 시민이 주도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는 안전개선 활동을 지원코자 오는 25~29일 ‘국제안전도시 시민참여사업’을 공모·접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교통안전△ 범죄폭력예방 △자살예방, 낙상예방△ 재난안전△ 산업안전△ △아동·청소년안전 기타 안전도시 등 8개 분야에 대한 민간경상 보조사업을 모집하고, 단체(법인)를 대상으로 총 5천만원의 예산범위 내에서 1, 2차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별로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선정된 사업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수행된다.

또 정기적 성과평가를 실시해 여기서 발굴된 우수 사업은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향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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