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스포츠단 업무 적극 지원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에코프로 금나래(사진) 책임이 14일 장애인 지원에 이바지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2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이런 상을 받은 금 책임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출범한 에코프로 온누리 스포츠단의 출범 초기부터 단원과의 활발한 소통은 물론 스포츠단의 조기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 지원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금 책임은 “우리 에코프로 온누리 스포츠단원 모두가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일상생활의 활력이 더욱 좋아지는 일과 삶의 균형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8개 종목 30여명의 선수로 구성된 에코프로 온누리 스포츠단은 출범 첫해부터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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