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청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반금옥)가 지난 8일 ‘제1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했다.(사진)

이날 간호학과 3학년 학생 98명은 선배 나이팅게일로부터 촛불을 건네받고 간호인으로서 일생을 의롭게 살겠다는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면서 간호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충북간호사회 박미숙 회장, 청주 지역 주요 의료기관의 기관장, 간호부장, 보건소장 등이 영상을 통해 예비 간호사로서 첫걸음을 떼는 선서생을 격려했다.

충청대 간호학과는 2010년 개설돼 인간애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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