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이 2022년 신춘기획으로 생활공예클래스를 개설하고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차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원데이클래스 형태로 기획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공예도시 청주’의 거점 기관인 공예관이 공예문화 향유 기회의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5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공예관이 위치한 문화제조창 본관 4층 공예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그 가운데 이번에 모집하는 강좌는 △페이퍼플라워-주름지를 활용한 자이언트 플라워 카네이션 만들기(30일) △라탄-등나무를 활용한 피크닉 바구니 만들기(5월 7일) △유리-유리 조각을 활용한 디저트 접시 만들기(5월 14일) 3개 강좌로, 강좌별 8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17일까지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www.cjkcm.org)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소정의 재료비(1만2천원~3만원 강좌별 상이)를 입금 완료하면 수강이 확정된다.

직조기법을 활용한 터프팅 거울 만들기(5월 21일), 자수기법을 활용한 메탈 자수 브로치 만들기(5월 28일), 2개 강좌는 5월에 진행하는 2차 모집에서 수강생을 모은다.(☏043-26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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