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전국동시지방선거
“사람을 바꿔야 부여가 변한다”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홍완선(57·국민의힘·사진) 전 부여경찰서장이 지난달 3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여군수 선거에 돌입했다.

홍 예비후보는 부여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선거사무실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그는 “사람을 바꿔야 부여가 변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새 인물임을 강조하고 “세대교체로 관광과 농업을 연계한 공약개발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금강국가정원 사업의 구체화 등 사업현안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고민하며 부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포부도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부여경찰서장과 서울종로경찰서장,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등 경찰내 요직을 거친 부여중학교, 공주사대부고, 경찰대를 졸업후 경찰에 입문해서 34년동안 국민민생 치안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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