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 송악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예술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실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1인1악기’ 프로그램을 접수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럼, 보컬, 통기타, 베이스기타, 건반, 연기, 바이올린 등 모두 7개의 악기로 진행되며, 전문강사의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참여 청소년들이 재능개발과 함께 또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1인1악기’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악기를 선정해 배우고, 버스킹 및 연말공연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 및 문화 예술적 견문을 향상시켜 관련 분야의 진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악기별 인원모집 완료시 까지 상시 선착순 모집을 받고 있다.

접수 방법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페이지 채널에 접속해 친구추가 후 모집 게시글의 구글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041-358-39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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