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공사·용역·물품 관련 업체 대표 300여명에게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청렴서한문에는 앞으로도 시 공직자의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 관점의 적극적인 행정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공직자가 금품, 향응 등을 요구하거나 업무상 부당한 지시를 하는 사례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도 당부하기도 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청렴서한문 발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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